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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가 복통을 호소하면 변으로 건강 체크한다. 소아복통의 원인과 증상 흔한 병이다. 복통으로 얼굴을 찡그리고 무릎을 구부려 배에 붙인 채 몹시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들이 많다. 한의학에서는 소아복통을 그 원인에 따라 다음과 같이 6종으로 구분한다. 1. 식통 : 젖, 밥을 적당히 조절해서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체하거나 소화불량이 되어 발생하는 복통이다. 젖이나 밥을 먹었을 때 통증을 느끼면서 간혹 토하거나 설사를 하고 밥 먹기를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싫어하면서도 배가 항상 가득 찬 듯 느껴진다. 배가 아플 때는 심하게 울면서 몸을 뒤틀고 얼굴색이 파랗게 되었다가 곧 누렇게 변해 간다. 배가 부르고 열이 나며 신물이 나는 음식을 토하고 권태증이 있다. 2, 적통 : 음식 조절을 하지 못한 데서 발생하며 음식이 위장에 적체된 것이다. 얼굴색이 창백색을 띠며.. 2022. 6. 4.
결막에 염염증이 생겨 충혈되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눈의 상태로 건강과 질병을 아는 요령 『수형기』에는 눈에 얽힌 유명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양나라 장승유가 금릉에 있는 안락사에 용 두 마리를 그렸는데, 그중 한 마리에 눈동자를 그려 넣자 천둥과 번개가 치며 용이 벽을 차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것이다. 여기서 '화룡점정(畵龍點睛)'이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한다. 눈동자에는 혼백이 깃들여 있다 하여 이런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것이리라.. 그래서 옛말에 귀신의 모습이나 거문고를 뜯고 있는 섬섬옥수는 그리기가 쉬워도 기러기를 전송하는 눈동자나 연인에게 건네는 그윽한 눈동자는 그리기가 너무 어렵다는 말이 있다. 눈동자에 깃들인 혼백까지 표현하기가 어렵다는 얘기다. 이런 까닭에 눈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한다. 맹자는 그래서 이런 말을 했다. "사.. 2022. 6. 3.
세균 감염이나 만성 위장장애로 생기는 설사병 원인별로 다른 설사의 증세 대장 질환 중 하나인 설사에는 실증과 허증이 있다. 실증에는 습열증에 속하는 설사가 있는데, 습열에 손상받았기 때문에 발생하며 설사를 해도 그 증세가 유독 심하다는 특징이 있다. ● 때로 농혈변이나 점액변 또는 과일잼 같은 변, 누런 물 같은 변을 쏟는다. ● 뒤끝이 무지근하여 다 배설한 것 같지 않은 듯하고, 수시로 변을 보려 한다. ● 항문이 빠지는 듯 고통스럽기도 하고 항문이 타는 듯 열감이 있다. • 열이 오르내리며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정신이 맑지 못하다. ● 갈증이 심하다. 그러나 물을 마시려고 하지 않는다. ● 매우 피곤해 하며 윗배가 그득하여 먹지 못하고 구토가 나기도 한다. 이때는 녹차를 자주 마시도록 하는데, 녹차 속의 타닌 성분은 위장관 내에서 분해된 다.. 2022. 6. 2.
발가락이 썩어가는 탈저 - 버거씨 병 탈저의 원인 1908년 버거 씨가 명명하였다 하여 버거씨 병이라 불리는 이 질환은 한의학의 가장 오래된 의서인 『황제내경』 에서는 '탈옹' 이라 하고 후세에는 '탈저' 라고 부른다. 특히 엄지발가락에 생기는 궤란을 탈저라 하고 다른 발가락에 생기는 것을 '돈저' 라 하여 구분한다. 『동의보감』 등의 표현에 의하면 한의학에서의 탈저는 당뇨병에서 흔히 나타나는 말초동맥경화증을 포괄하고 있다. 탈저의 원인을 살펴보자. ● 혈중 콜레스테롤의 과잉 증가 ● 온신(溫腎)시키고 장양(陽)시키는 약물의 과용과 성교 과다에 의한 내분비계 변화 ● 지나친 흡연과 음주 ● 한랭에 노출됨으로써 말초동맥의 응혈로 인티마(맥관내막)의 변질 초래 ● 칠정(七情)과 육욕(六慾), 특히 분노에 의한 혈중 아드레날린의 항진으로 교감신경.. 2022. 6. 2.
점차 다시 증가하는 폐결핵 다시 발병하는 병, 폐결핵 폐결핵은 망국의 병이며, 후진국의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폐결핵이 창궐하여 엄청난 사망률을 기록한 적이 있어 크리스마스 실을 통해 폐결핵 박멸 사업을 펼치고 꾸준한 보건정책의 뒷받침, 그리고 생활 여건의 향상 등으로 인해 거의 자취를 감추었는데, 최근 들어 다시 만연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충격적 통계가 나오고 있다. 일본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일본 후생성도 "결핵은 사라진 과거의 병이 아니다"고 주의를 촉구하면서 이례적인 결핵 비상사태 선언을 1999년 7월 26일 발표했다고 한다. 일본의 결핵은 38년 만에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마도 생활의 무절제, 과로와 스트레스, 알코올이나 마약성 약물의 범람, 작업환경의 불량과 신종 산업의 피해, 당뇨병 같은 질환의 급격한 증.. 2022. 6. 1.
눈으로 병을 알려주는 황달 황달의 원인 황달이란 핏속에 빌리루빈이 증가하여 눈 흰자위, 얼굴, 피부 등이 황색을 띠면서 피하에 담즙산이 축적되어 가려움이 생기는 것으로 빌리루빈의 배설의 증가하여 소변색이 암감색으로 진하게 변하는 증세가 나타난다. 첫째, 원인으로 간의 손상을 들 수 있다. 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 등 간질환에 걸리면 간세포가 손상되고 자연적으로 이를 처리하고 배설하는 기능이 저하된다. 이럴 경우 빌리루빈이 핏속에 축적되므로 황달을 일으킨다. 이 경우를 '간세포성 황달' 이라고 하며 황달이 심하면 그만큼 병변이 심하고 예후가 불량할 가능성이 많다. 둘째, 적혈구 파괴가 증가하는 용혈성 질환 때도 황달에 걸릴 수 있다. 적혈구 파괴가 증가하면 빌리루빈 생성이 증가하여 간에서 이를 전부 처리할 수 없게.. 2022. 6. 1.
수험생의 몸과 마음 관리가 좌우하는 고3병 수능생1년 체력관리 방법 고3 수험생들은 마지막 1년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 질주를 위한 정신력과 기력을 북돋우어야 할 시기다. 흔히 수험생들은 1년간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몸 관리를 하는 게좋다. ● 2~3월경에는 몸에 맞으면서도 기억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약을 한 제 복용한다. ● 허약 체질의 수험생이라면 5월경에 다시 한 번 더 보약을 먹는게 좋다. ● 7~8월 한참 무더울 때, 견딜 만한 체력이 있다면 별 문제 아니지만 더위에 지쳐서 집중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지고 극도의 피로가지속되며 식욕이 없고 머리가 멍할 때는 더위를 식히는 청서(淸暑), 기운을 돋우는 익기(氣)의 약재를 10첩 정도 쓴다.'청서익기탕 이라는 처방이 좋다. ●10월 초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면서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 2022. 5. 31.
꿈을 지나치게 많이 꾸는 다몽 적당한 꿈은 건강한 신호 꿈이 많은 것도 병이다. 잠만 잤다 하면 꿈에 시달린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예상외로 많은 걸 보면 꿈이 많은 것도 참기 어려운 병의 하나임에 틀림이 없다. 인간만 꿈을 꾸는 게 아니다. 안데스 산맥에 산다는 전설적인 짐승 맥은 꿈을 먹고 산다고 하고 고양이도 꿈을 꾼다고 한다. 고양이에게 잠은 재우되 꿈을 못 꾸게 하면 20여일 후에는 틀림없이 죽고 만다고 한다. 인간도 꿈을 꾸지 못하게 하면 얼마 가지 않아 정신상태가 불안해지고 신경질적이 된다고 한다. 그런 까닭에 꿈을 적당히 꾸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한 문인은 “나는 이 입장 무료의 꿈나라 산책을 하나의 숨은 낙으로 삼는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이드의 가장 심층 세계까지 숨은 낙으로 삼는다는 것은 정말 신나.. 2022.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