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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조심해야 할 비뇨기 질환 전립선암

by 사랑나름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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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증의 원인과 종류

  전립선증은 전립선에 이상이 생겨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을 보이는 일련의 질환을 말한다. 전립선증의 원인이 되는

주요 질환으로는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 그리고 전립선암을 들 수 있다.

 

  전립선 비대증에서 얘기했듯이 전립선 종양에는 양성과 악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양성 종양에 속하는 전립선 비대증은

내선에서 일어나고악성 종양인 전립선암은 외선에서 생겨 심해지면 내선으로 옮아간다. 전립선암은 양성의 전립선

비대증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별개의 질환이다.

 

  전립선암은 미국에서 가장 흔한 암이요, 암으로 사망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전체 암환자의 21%

차지하고 있으며, 70대에서는 무려 40%가 전립선암을 갖고 있다고 한다특히 흑인에게 많이 발생한다.

 

  주로 오래 앉아 생활하는 경우에 많이 온다. 이 암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아 증식하고 퍼진다.

따라서 남성 호르몬의 과용 때 암의 발생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자각 증상이 별로 없이 시작하다가 점차 진행되면서 전립선 비대증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전립선증의 질환 발현 

   전립선은 요도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이상이 생기면 배뇨장애가 일어난다. 즉 소변 보기가 힘들어지면서 소변

줄기가 가늘고 작아진다. 배뇨하는 힘이 감퇴하여 졸졸거리거나 똑똑 떨어질 정도가 되며 뒤끝이 개운치 않다.

이를 잔뇨감이라 한다.

 

  심할 때는 아예 소변을 보기가 어려워 터질 것만 같다. 야간 빈뇨로 고생하는가 하면 소변 속에 실 같은 흰 분비물이

둥둥 떠다니기도 하고 혈뇨가 비치기도 한다. 음경이나 불두덩 또는 허리나 항문 쪽으로 부풀어 터질 듯한 뻐근한 느낌을

갖기도한다변비, 부종을 보이기도 한다.

 

  전립선암이 퍼지면 정낭을 침윤하는 경향이 강하며 임파나 혈관을 따라 골반 내 임파선에 잘 전이되어 요척추나 골반뼈로 변화를 초래하여 이들 부위에도 통증을 일으킨다. 그래서 요통을 진찰하다가 전립선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초기에는 전립선을 적출하지만 후기의 암에서는 고환을 제거하기도 한다. 까닭에 조기 발견, 조기 치료를 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

전립선암 예방방법

  전립선암을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이 한다.

 

40대 이후부터 커피를 하루 2잔 이상 마시지 말 것

 

 지방질 식품을 지나치게 먹지 말 것. 특히 붉은 살코기는 나쁘다

 

오래 앉아 있지 말고 자주 일어나 운동할 것.

 

때때로 회음부를 마사지해 주면 좋다.  회음부란 항문과 고환 사이를 말한다. 바로 이 부위에 전립선이 위치하고 있다.

 

 일광욕을 자주 될 것

 

● 당근 등 비타민 A를 활성화시키는 식품을 많이 먹을 것. 호박, 감귤 등도 좋다.

 

김치, 된장, 등 발효식품을 많이 먹을 것이 서구적인 식사습관보다 우리 고유의 식단을 지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구르트는 항암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이치로 김치나 된장도 발효식품이고 항암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되고 있다.

 

  김치는 발효하는 과정에서 유기산이 형성되어 항암작용을 하는 유산균의 보고이기도 하다. 김치가 잘 익었을 때 1g

유산균이 1천만~1억 마리가 들어 있다고 할 정도다. 김치는 비타민 C, 카로, 클로로필, 식이섬유 등도 풍부해 암 예방

효과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에는 음양곽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음양곽은 허리와 무릎이 약하여 힘이 없고 아픈 것을 도우며 장부의 양기가 떨어져 음위증이 된 데, 여인의 음기가 떨어져 아이를 낳지 못하는 데, 노인의 노망이나 중년의 건망에 좋으며, 기력을 나게 하고 근육과 뼈를 굳세게 한다. 장부가 오래 복용하면 아이를 얻게 된다."

 

112~20g을 물 33 대접을 붓고 10분 정도만 끓여 하루 동안 나누어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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