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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빈혈 빈혈의 원인과 증상 적혈구는 헤모글로빈이라는 혈색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빨간색을 띤다. 적혈구는 폐의 모세혈관을 지나면서 혈색소에 공기 중의 산소를 결합하여 전신에 운반하는 역할을 하다가 매일 120분의 1이 노쇠하여 소멸되고, 그만큼 골수에서 새로 만들어낸다. 그런데 혈액에서 죽어 소멸하는 적혈구의 수가 많거나 골수에서 만들어지는 적혈구가 적을 때 일어나는 것이 빈혈이다. 빈혈이 있으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빈혈의 일반적인 임상 증상은 다음과 같다. 우선 빈혈에 걸리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누렇게 들뜬다. 체중이 줄고 몸이 나른해진다. 유난히 봄을 탄다.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어지럽고 귀가 울리며, 조금 심하게 움직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맥박이 빨라지며, 저혈압, 미열, 부종 등이 생기거나 .. 2022. 5. 10.
손발, 몸에 땀이 너무 많이 흘리는 다한증 땀도 너무 많이 흘리면 병 땀은 '기' 그 자체요, '진' 그 자체다. 그래서 땀을 많이 흘릴 때 기가 빠진다느니 기가 허하다느니 진액이 소비된다는 말들을 한다. "동의보감" 에서도 땀을 '진액' 이라는 항목에서 다루고 있다. 진액은 '진'과 '액'이요, 인체 내에 꼭 필요한 필수 체액이다. 동의 보감에서는 신장이 5가지 체액을 주관하고, 대장은 진을 주관하고, 소장은 액을 주관한다. 땀의 근원은 음 가운데 영기이며, 땀을 나게 하거나 나지 않게 하는 것은 양 가운데 원기이다. 그러므로 땀나게 하려고 할 때 영위의 허실을 알지 못하거나, 땀을 거두려 할 때 영위의 허실을 알지 못하거나. 땀을 거두려 할 때에 천지의 음양을 알지 못하면 이것은 배를 육지에서 밀고 수레를 바다에서 모는 것과 같으므로 반드시 .. 2022. 5. 10.
너무 잘 먹어서 걸리는 병 , 통풍 미식가들이 잘 걸리는 병, 통풍 통풍은 일명 '제왕병' 으로 불린다. 황제처럼 고량진미를 즐기다가 요산이 급증하여 걸리는 병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다윈, 괴테, 밀턴, 플랭크린 등 미식가가 통풍으로 고생했다고 한다. 제 2차 세계대전 중 유럽에서는 식사가 조잡해짐에 따라 자연히 통풍이 격감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새나 원숭이, 칠면조도 통풍을 앓는다. 이들이 결코 미식만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통풍을 앓는 것은 요산을 분해하는 효소를 체내에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결국 통풍의 원인이 되는 것은 요산이다. 통풍의 원인을 더 자세히 살펴 보면 * 첫째는 과식, 미식, 유전적 요소, 성호르몬의 영향 등으로 체내에서의 요산 광잉 생성이 문제된다. * 둘째는 요산을 분해하.. 2022. 5. 9.
목과 어깨가 아파서 팔을 들지도 못하는 오십견 40 ~ 50대 주로 발병 목에서 어깨를 거쳐 팔까지 아픈 여러가지 병 중에서 경완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목, 어깨, 팔에 이르는 고통을 총칭해서 이렇게 부른다. 가만있어도 아프고, 움직여도 아프고, 눌러도 아픈데 중년 이후에 퇴행성 변성으로 많이 나타난다. 오십견의 원인 증상병, 고통 부위별 부류 원인의 증상별 분류 원인의 고통 부위별 분류 - 고통이 주중인 것: 어깨결림, 근염, 결합작염 - 고통과 운동 제한이 있는 것: 동결견 - 고통과 지각 장애가 있는 것: 경추간판증, 경부 변형성 척추증 - 고통, 지각 장애,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것 : 흉곽출구증후군에 속하는 전사각근증후군, 경륵, 쇄륵증후군 - 어깨가 주로 아픈 것: 동결견, 견봉하활액낭염 - 목, 어깨가 주로 아픈 것: 야항증, 황경인대.. 2022. 5. 9.
혈압이 너무 높거나, 낮아서 생기는 병 - 고혈압, 저혈압 혈압으로 알아보는 건강도 심장의 수축기 혈압을 최고혈압이라 하고 확장기 혈압을 최저혈압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차이를 맥압이라고 한다. 보통 성인은 40mmHg 이하의 맥압을 보인다. 보통 고혈압은 * 수축기 혈압 140mmHg, 확장기 혈압 90mmHg이상을 일반적으로 고혈압이라고 한다. * 좌우 혈압이 다르게 나타나지만 그 차이가 크면 병적이다. 예를 들어 동맥경화 때는 20~30mmHg나 차이가 나고 편마비 때는 마비 쪽의 혈압이 높게 나타난다. * 혈압은 하루 중 하오가 높은 편인데 대개 하루에 10~20mmHg정도 차이가 난다. * 운동 후, 정신적 흥분상태 때, 식후, 한랭에 노출되었을 때 높게 나타나며 목욕 후에는 혈압이 놓아지다가 점차 떨어 진다. 팔이 굵으면 높고, 일반적으로 여성보다 남.. 2022. 5. 8.
장수를 막는 성인병의 주범 동맥 경화증 동맥경화를 조심해야 할 혈관 동맥경화증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중요한 것은 죽상동맥경화증이요. 보통 말하는 동맥경화증은 이것을 말한다. 유전적으로 쉽게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체질을 가진 사람도 있고, 동물성 지방을 과잉 섭취하여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이 동맥의 내벽에 침착되어 동맥 자체의 탄력성을 없어지면서 동맥의 내막이 섬유성으로 두꺼워지고 거기에 지질이 쌓이는데, 이것이 진행되어 혈전을 형성하면 동맥 속 구멍이 좁아지거나 막혀, 동맥으로부터 산소와 양분을 받는 장기는 각기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 이것이 동맥경화증이다. 동맥경화는 거의 모든 동맥에 나타나는데, 제일 많이 나타나느 곳은 복분대동맥과 그로부터 하행하는 충장골동맥이다. 그 다음으로 많이 나타나는 곳이 심장의 관상동맥, 뇌동맥, .. 2022. 5. 8.
뼛속의 칼슘이 녹아 뼈가 약해지는 병 골다공증 갱년기 여성들 특히 조심해야하는 병 뼈는 콜라겐이라는 단백질 부분인 골기질에 칼슘과 인의 결정체 부분인 골염이 엉겨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를 통틀어 골량이라고 부르는데, 이 골량이 감소된 상태를 골다공증이라고 한다. 대사성 골질환 중 가장 흔한 게 바로 골다공증 이다. 골다공증에는 원발성과 속발성이 있다. 속발성 골다공증은 갑상선이나 부갑상성, 또는 부신피질의 기능 항진증 같은 질병 때문에 많이 나타난다. 혹은 장기간 침상에서 안정을 취하는 경우나 석고붕대로 오래도록 고정하고 있을때, 또는 어떤 만성 질환의 합병증으로 올수 있다. 원발성 골다공증에는 어린 나이에 오는 것, 특발성으로 오는 것, 그리고 중년 이후 뼈들이 노화 되었을 때 오늘 것들이 있는데,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흔히들.. 2022. 5. 7.
얼굴이 뒤트리는 안면신경 마비 귓바퀴 뒤가 뻐근하게 아프면 조심 흔히 '구안와사' 라고 통칭하는 병을 안면 신경 마비라고 한다. 안면신경이란 제7대 뇌신경으로 망양체의 복외측에 있는 신경핵에서 시작되어 뇌교와 연수 사이의 도랑으로 외측부에서 뇌의 밖으로 나와, 내이도를 거쳐 측두골 내의 안면신경관을 들어가 경유 돌공이라는 구멍에서 뼈의 하면으로 나오는 신경이다. 해부학적으로 얘기하면 이렇게 어렵다. 그러나 쉽게 말하면, 안면신경은 뇌에서 빠져나와 내이도를 거쳐 귓바퀴 뒤의 뼈에서 안면으로 분포되어 있는 신경이다. 여하간 안면신령이 주행하고 있는 어느 부분에 장애가 오거나 또는 외상, 중이염, 유양돌기염, 뇌저 질환 등이 있을 때 안면신경 마비가 온다. 그런 까닭에 안면신경 마비가 오려고 하면 일단 귓바퀴 뒤에 있는 엄지 손톱 크기만한.. 2022.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