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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가 좁아져 배뇨에 장애가 생기는 전립선 비대증

by 사랑나름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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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의 진행과정

전립선은 방광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밤톨 같은 모양으로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입니다.

  전립선은 내선과 외선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선은 요도를 둘러싸고 있으며 외선은 내선의 바깥쪽을 애워싸고 있습니다. 내선은 요도 점막이나 점막하선인 것에 대하여, 외선은 전립선액을 생산하는 본해의 전립선입니다.

그래서 외선을 본전립선이라고 합니다.

  전립선의 내선과 외선 중 내선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 전립선압이 라면 내선의 양성 종양을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합니다. 전립선은 요도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면 배뇨장애가 생기깁니다. 전립선 지대증은 일반적으로

3단계 병기로 진행됩니다.

 

단    계 증    상
제1병기
(자극증상기)
항문과 고환 사이르 회음부라고 하는데, 이부위에 불쾌감이나 압박감이 온다. 
취침중에 소변 때문에 자주 깬다. 야간 빈뇨가 심하다는 얘기이다.
소변을 보고 싶다는 요의를 느끼면 곧 배뇨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 경우에는 요의를 느끼고도 소변이 
나오지 않아 오랜 시간 쩔쩔매기도 한다. 이를 천뇨 증산이라고 한다.
막상 소변을 보아도 소변 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다.
제2병기
(잔뇨발생기)
배뇨 장애가 점점 심해지는 단계다.
배뇨 때 아랫배가 잔뜩 힘을 주어야 하며, 아무리 힘을 주어도 소변이 나오지 않아 괴로워한다.
겨우 소변이 나와도 양이 적고 줄기가 가늘다.
 또 소변이 다 나오지 않고 방광에 남는다.
방광에 잔뇨가 항상 있다는 얘기다.
제3병기
(방광확장기)
방광에 있는 잔뇨가 시일이 지날수록 악화되면 잔료량의 증가로 방광이뇨근이 위축되고, 그렇게 되면 
방광이 확장된다. 더 진행하면 방광은 수축력을 잃어 소변실금을 일으킨다. 자신도 억제할 수 없이 모르는 
새 소변이 찔끔찔끔 흘러나와 옷을 적시낟.

전립선 비대증의 예방하는 생활 습관

전립선 비대증을 예장하기 위해, 또는 치료하기 위해 다소 도움이 될 수 있게 다음과 같이 생활하도록 합시다.

  첫째, 전립선 비대증을 방지하는 보조운동인 치골근 굴신체조를 해본다. 발을 넓게 벌리고, 무릎을 깊숙이 구부린다. 

이 경우 무릎의 위치가 중요한데 안쪽으로 너무 들이와서는 안된다. 몸의 바깥쪽에 양 무릎을 세운다. 그런 후 양손의 엄지를 장끝에 댄다. 남은 네 손가락을 빗장 모양의 치골 위쪽 근육을 압박하고 상체는 앞으로 깊게 숙입니다.

  둘째, 전립선염이나 전립선 비대증은 과음, 과색, 과로 때 더 심해진다. 그러니까 술을 취하도록 마시고 섹스하는 것은

더욱 증상을 나쁘게 만든다. 무리하게 시간을 끄느 섹스나 충분히 발기된 상태도 아닌데 마음만 들떠서 섹스를 강해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셋째, 오랜시간 앉아서 일하는 것도 좋지 않다. 가끔씩 일어나 가볍게 운동하고 다시 앉아서 일해야 합니다.

장저기 운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넷째, 뜨거운 물에 좌욕을 자주 한다. 이때 소금을 조금 타서 해면 보온효과가 높아질 뿐만아니라 순환을 가속화시키고

소염작용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좌욕할 때 항문 운동도 같이하면 더욱 좋습니다.

뜨거운 물 속에 아래를 담근 채 항문을 조여줬다 풀어줬다 하면 된다. 무척 효과 적입니다. 좌욕할 때 회음부를 마사지

해주면 더욱더 좋습니다. 

  다섯째, 물을 많이 마시고 자극성 음식을 피한다. 평소에 이뇨작요이 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섯째, 소변뿐만 아니라 변도 원활하게 하도록 해야 한다. 검은콩식초, 파파야가 좋습니다.

전립선 비대즈에 좋으 검은콩, 파파야를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검은콩식초는 검은콩을 젖은 행주로 닦고 물기를 없앤 후 용기에 넣고 현미식초를 검은콩이 잠길 만큼 부어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한 것입니다. 7일 정도 경과한 후 식초에 절려진 검은콩을 1회 10알씩, 하루 2~3회 공복에 씹어 먹거나

밥에 비벼 먹으면 됩니다.

  검은콩은 절였던 식초도 따로 먹습니다. 요리할 때 써도 좋지만 효가가 두드러지게 하려면 식초를 커피잔에 한 잔의

생수에 4~5티스푼 타서 마신다. 식초 냄새가 역겨우면 꿀을 조금 타서 마셔도 됩니다.

  파파야는 날것을 통째로 베어 먹는다. 장내에 가스가 가득 차서 고생할 때 즉시 해결 된다. 주스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혹은 파파야 씨를 바싹 말린 후 가루를 만들어 보관해 두고 4g씩 1일 3회 온수로 복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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