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4 뼛속의 칼슘이 녹아 뼈가 약해지는 병 골다공증 갱년기 여성들 특히 조심해야하는 병 뼈는 콜라겐이라는 단백질 부분인 골기질에 칼슘과 인의 결정체 부분인 골염이 엉겨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를 통틀어 골량이라고 부르는데, 이 골량이 감소된 상태를 골다공증이라고 한다. 대사성 골질환 중 가장 흔한 게 바로 골다공증 이다. 골다공증에는 원발성과 속발성이 있다. 속발성 골다공증은 갑상선이나 부갑상성, 또는 부신피질의 기능 항진증 같은 질병 때문에 많이 나타난다. 혹은 장기간 침상에서 안정을 취하는 경우나 석고붕대로 오래도록 고정하고 있을때, 또는 어떤 만성 질환의 합병증으로 올수 있다. 원발성 골다공증에는 어린 나이에 오는 것, 특발성으로 오는 것, 그리고 중년 이후 뼈들이 노화 되었을 때 오늘 것들이 있는데,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흔히들.. 2022. 5. 7. 얼굴이 뒤트리는 안면신경 마비 귓바퀴 뒤가 뻐근하게 아프면 조심 흔히 '구안와사' 라고 통칭하는 병을 안면 신경 마비라고 한다. 안면신경이란 제7대 뇌신경으로 망양체의 복외측에 있는 신경핵에서 시작되어 뇌교와 연수 사이의 도랑으로 외측부에서 뇌의 밖으로 나와, 내이도를 거쳐 측두골 내의 안면신경관을 들어가 경유 돌공이라는 구멍에서 뼈의 하면으로 나오는 신경이다. 해부학적으로 얘기하면 이렇게 어렵다. 그러나 쉽게 말하면, 안면신경은 뇌에서 빠져나와 내이도를 거쳐 귓바퀴 뒤의 뼈에서 안면으로 분포되어 있는 신경이다. 여하간 안면신령이 주행하고 있는 어느 부분에 장애가 오거나 또는 외상, 중이염, 유양돌기염, 뇌저 질환 등이 있을 때 안면신경 마비가 온다. 그런 까닭에 안면신경 마비가 오려고 하면 일단 귓바퀴 뒤에 있는 엄지 손톱 크기만한.. 2022. 5. 6. 내 몸 전신 관리해야 할 관절염 류머티즘성 관절염 자가진단법 류머티즘은 그리스 말로 '흐르다' 라는 뜻입니다. 뇌에서 프레그마라는 점액이 흘러내려 관절에 병을 일으킨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여성이 남성보다 약 4배 많이 발생하며 사춘기나. 폐경기 때 잘 나타난다. 이 병은 운동성 관절에 반복해서 발생하는 비화농성 염증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이며, 만성의 전신성 질환입니다. 따라서 전신 질환의 부분 증세의 하나로 관절에 현저한 증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류머티즘의 진단 기준이 되는 주요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고 뻐근해 움직이기 어렵다가 한참 움직이면 다소 움직이기 쉬워진다. * 관절을 움직이면 아프고 압통도 있다. * 관절에 부기가 있다. 부기가.. 2022. 5. 6. 자신을 잃어가는 망각의 병 치매 갑자기 냄새를 못 맡으면 침해 의심해 보자 '치매는 환자의 후각 변화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에서 치매환자는 냄새를 맡는 기능이 떨어지므로 간단한 후각기능을 검사하여 치매 여부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고 밝혀냈다. 즉 치매에 따른 뇌의 기질적 병변이 후각 신경계에 이상을 초래한 것으로 보이며, 평소 냄새를 잘 맡다가 갑자기 후각기능에 이상이 나타나면 치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갈수록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는 현대인들에게 무시하지 못할 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예전에는 노인들에게나 생기는 병으로 생각 했던 것이 요즘은 젊은 층은 물론이고 심지어 유아 치매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 일반적으로 치매가 또 어떤 병이라는 증세에 대한 인식은 크지만 왜 걸리는.. 2022. 5. 6.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