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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말하기 부끄러워 악화 시키는 병-변비 배변 참으면 악화되기 십상 흔히들 기사도 정신을 떠올릴 때 첫번째로 생각나는 백마의 기사들은 거의 치질이 있었다고 한다. 치질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으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병 가운데 하나입니다. 치질도 여러가지입니다. 크게 나누면 치핵, 치열, 치루, 치옹, 탈항 등이 있다. 치핵은 항문 주위의 정맥총이라고 하는 혈관에 피가 뭉쳐서 혹이된 것이다. 암치질, 숫치질이라는 의미로 모치, 빈치, 맥치, 혈치로 분류하거나, 단순히 외치와 내치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제1기 치액은 통증이나 치핵 탈출이 없이 다만 출혈만 있는 단계입니다. 제2기 치핵은 치핵이 뚜렷이 융기되고 항문 밖으로 돌출되지만 자연히 회복되는 단계입니다. 제 3기 치핵은 치핵이 항상 돌출되어 있는 상태이다. 치열은 항문 주위의 .. 2022. 5. 2.
발병 후 2시간 이내 갑자기 돌연사하는 병 40대, 오전. 오후 6시 ~ 8시 주의 돌연사란 뚜렷한 외적인 위해가 없는 상황에서 어떤 내부 원인이 발생한 지 2시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를 말한다. 주로 40~50대에서부터 많이 나타나며, 오전. 오후 6~8시 사이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 시간을 "마의 시간" 이라고 부른다. 시 간 원 인 오전 6~8시 이 시간대를 금기가 강한 때로 본다. 그래서 병든 세포의 분열이 왕성해서 발병인자에 가장 약한 시간대이다. 오후 6~8시 이 시간대를 수기가 가장 약해지는 때로 본다. 그래서 생체 리듬이 하향곡선을 이루며 혈압이 불안정해지고 심장의 화기가 드세지는 시간대로 여긴다. 그런 까닭에 돌연사의 원인이 금기가 강해지고, 수기가 모자라면 화기가 드세지는 게 아닐까 짐작해 볼 수 있다. 실제로 심장이 원인이 .. 2022. 5. 2.
감정 다스림으로 스트레스를 치료하자! 궤양이란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을 합쳐 일컫는말이다. 위궤양은 위산이나 단백질 분해 효소인 펩신에 의해 위점막이 파괴 또는 홈이 파인 것인데 위 두번째 층까지만 이루어진 것은 미란성 위염이라고 하고, 세번째 층까지 파괴되거나 파인 것은 위궤양이라고 한다. 이것이 점차 십이지장 궤양으로 전이되는 경우도 있다. 이 두궤양 증상을 합쳐 소화성 궤양이라고 한다. 정신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 소화성 궤양의 요인으로 헬리코박터라는 세균이 문제되고 있다. 우리나라 성인의 헬리코박터 감염률은 90% 선에 이른다고 하는데 이균에 감염되면 급성 위염을 일으키로, 이중 80%는 만성 표재성 위염으로 진행되고, 또 이중 4분의 1정도가 궤양으로 발전한다고 한다. 원인을 따져보면 위장 신경과 체액 계통의 조절 능력 상실의 음식실.. 2022. 5. 1.
피부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계절별 피부 관리 방법 봄철 피부 관리 요령 초봄 꽃샘 추위를 유난히 타는 사람일수록 춘곤증과 함께 얼굴이 거칠어지며 전신이 야위고 멜라닌 색소의 침착으로 기미가 짙어지는 등 얼굴이 검어진다. 이럴때 감초가루 1작은술, 쑥가루 1큰술을 따끈한 물에 따서 마신다. 그러면 냉증이 없어지고 티없이 곱고 부드런운 핏기 도는 피부가 된다 단, 부종이 있는 경우나 월령중에는 먹지 않도록 한다. 외용으로는 꿀과 밀가루를 2:1 비율로 섞고 진하게 끓인 녹차를 넣고 질척하게 반죽하여 얼굴이나 목에 바른 다음 20~30분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기미가 심하거나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코끝이나 빰이 붉은 데 효과있는 마스크 팩이 된다. 여름철 피부 관리 요령 여름이면 땀샘이나 피지선의 분비가 왕성해져 이들 분비불이 외부로부터의 오염된 물질.. 202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