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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계절별 피부 관리 방법

by 사랑나름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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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 관리 요령

초봄 꽃샘 추위를 유난히 타는 사람일수록 춘곤증과 함께 얼굴이 거칠어지며 전신이 야위고 멜라닌 색소의 침착으로 기미가 짙어지는 등 얼굴이 검어진다.

이럴때 감초가루 1작은술, 쑥가루 1큰술을 따끈한 물에 따서 마신다. 그러면 냉증이 없어지고 티없이 곱고 부드런운 핏기 도는 피부가 된다 단, 부종이 있는 경우나 월령중에는 먹지 않도록 한다.

외용으로는 꿀과 밀가루를 2:1 비율로 섞고 진하게 끓인 녹차를 넣고 질척하게 반죽하여 얼굴이나 목에 바른 다음 

20~30분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기미가 심하거나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코끝이나 빰이 붉은 데 효과있는 마스크 팩이 된다.

 

여름철 피부 관리 요령

여름이면 땀샘이나 피지선의 분비가 왕성해져 이들 분비불이 외부로부터의 오염된 물질과 함께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키고 뜨거운 햇빛도 피부의 수분을 뺏고 피부의 탄력을 잃게 한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자외선은 멜라니 과립들 늘리고 그 색을 짙게 한다.

  우선 미용의 4대 비타민으로 알려진 비타민 A. B2. C. E. 를 많이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비타민 C.E가 풍부한 녹차잎을 가루내어 우유식초에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는 비타민 A.B2.E 뿐 아니라 칼슘이 풍부해서 좋고, 식초는 과산화지질의 축적을 막아주므로 좋다. 우유 한 잔에 현미 식초 3~4티스폰을 썪고 녹차 잎 가루 1티스푼을 타서 1일 1~2회 공복에 마시도록 한다.

  치부차족의 추장들처럼 금빛 피부로 단련된 상큼한 건강미를 추구한답시고 소나기 같은 태양광선에 무방비 상태로 알몸을 노출시킨 나머지 피부에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소위 태양 피부염이라는 병이다. 이럴때는 알로에의 한쪽 면을 제리 같은 부분을 환분 붙여주면 빨리 회복된다.

가을철 피부 관리 요령

가을이면 언체즌 에너지의 소모를 억제하고 체내에 에너지를 수렴시키려고 한다. 때문에 피부도 가을을 맞으면 일 년 중에서 가장 안정되어 더욱 맑고 깨끗하고 아름답게 돋보인다.

  그러나 가을은 매우 건조한 편이다. 이런 기후적 조건 아래 인체내의 억제작용과 수렴작용이 드세면 드셀수록 인체는 병적으로 건조해지게 마련이다. 피지선과 땀샘의 기능 쇠퇴로 인해 정산 피지막의 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는 탄력을 잃고 잔주름이 늘며 건성화되면서 노화현상을 띠게 된다.

  이럴 때는 양배추가 좋다. 미용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A. C를 비롯해 비타민K.U를 함유하고 있으며 양배추의 식물성 섬유와 칼륨은 장의 건조를 막아 변비를 해결하고 진정작용이 있어 초조감을 없앤다. 여기에 파인애플과 당근을  배합하여 믹서로 즙을 내어 마시면, 파인애플의 브로멜린 성분이 피부 미용에 직접 관련이 있는 소화기 장애나 장운동에 도움이 되며, 당금의 비타민A 역시 피부미용에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이다.

겨울철 피부 관리 요령

겨울철 피부르 관리하는 데 좋은 식품으로는 마늘커피를 들 수 있다. 마늘커피를 마시면 금세 몸이 따끈해지고 손발이 화끈거리면서 추위르 잊고 피로가 가시면 지구력이 좋아진다. 물론 변비도 해소되고 피부도 고와지며 화장도 잘 받게 된다.

  마늘커피는 일본의 아오모리에서 침술치료원을 운영하는 도도메 마사키 원장이 고안해낸 것이라고 한다. 생마늘 500g을 껍질을 벗기고 물로 씻은 후 반으로 잘라 프라이팬에서 약한 불로 약 3시간 정도 구운 다음 완전히 새까메지기 전에 불을 끈다. 그 상태로 약 반나절 동안 둔 후, 차갑고 딱딱해진 마늘을 두드려 잘게 부순 것을 믹서로 갈아 마치 커피처럼 가루를 낸다. 흑갈색을 띤 이분말울 뜨거운 물에 커피 타듯 타서 마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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