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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활하는 한국 전통 씨름 SSIRUEM 씨름은 한국 고유의 운동으로, 두 사람이 샅바나 바지 허리춤을 잡고 힘과 슬기를 겨루어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경기이다. 여러 씨름으로 추정되는 그림들 중에 고고학적으로 씨름에 관한 정확한 기원과 모습은 오직 고구려 벽화에서만 볼 수 있다. 세계 각지에도 씨름과 유사한 운동이 있으나 룰과 형태는 매우 다르다. 현재 씨름과 가장 유사한 운동은 일본의 스모, 몽골(베흐)과 터키의 씨름이다. 현대의 씨름 경기는 1920년대에는 전성기를 맞는다. 그러나 2000년 이후 최근 씨름의 인기가 급속도로 떨어져 프로 씨름경기는 더 이상 개최되지 않고 대학씨름대회를 비롯한 전국, 지방 단위의 씨름대회가 설날이나 단오 때 주로 열려 지상파를 통해 방영된다. 그러나 현재 해외 K-POP, K-MOVIE, K-DANCE 다양한 .. 2022. 6. 12.
MZ세대도 즐기는 PBA 당구 프로당구협회(Professional Billiards Association, PBA)는 대한민국의 프로 당구를 관할하는 스포츠 행정 기구이다. PBA 투어, PBA 팀리그를 주관한다. PBA 창설 연혁 ● 2019년 2월 21일 출범 선포식 ● 2019.4.17-5.21 PBA 프로 선발전, 오픈챌린지&트라이아웃 ● 2019.5.7 프로당구협회 PBA 출범식 & 김영수 총재 취임식 ● 2019-20 PBA-LPBA투어 개막전 파나소닉 오픈 시작 (PBA우승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LPBA우승 김갑선) ● 현재까지 2022.3.19 -28 SK렌터카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2’ (PBA우승-프레드릭 쿠드롱, LPBA우승 김가영) PBA 창설이념 첫째, 당구 선수들이 당당한 프로선수로 활약할 .. 2022. 6. 11.
올림픽 이후 다시 전성기 맞는 한국 배구 volleyball 배구 경기의 운영 배구(排球, volleyball)는 각각 6명,7명 또는 9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경기장 중앙에 네트가 설치된 코트에서 네트 너머로 공을 쳐 넘기며 겨루는 세트제 구기 경기종목 중 하나이다. 2점 이상의 점수차로 25점에 도달하는 팀이 세트에서 승리하며, 25점에 도달하더라도 동점이거나 1점 차이인 경우에는 점수차가 2점이 될 때까지 세트를 계속 진행한다. 5세트 중 먼저 3세트를 승리하는 팀이 경기에서 승리한다. 만약 세트 점수 2-2에서 5세트가 진행되는 경우에는 2점 이상의 점수차로 15점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 배구의 역사 배구는 1895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홀리오크(Holyoke)에 있는 YMCA의 체육부장 윌리엄 모건(Williams G.Morgan)에.. 2022. 6. 10.
겨울 스포츠의 최고 농구 basketball 농구의 탄생 캐나다계 미국인 제임스 네이스미스가 고안하였다. 양팀 각 5명씩의 선수가 한 개의 농구공을 상대팀의 3 미터 높이의 바스켓에 던져 넣는 스포츠이다. 공과 바구니만 갖추어지면 두 명만으로도 작은 공간에서 얼마든지 경기를 할 수 있다. 농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의 하나이다. 바스켓에 공을 던져 (슈팅) 넣으면 득점을 하는 방식으로 경기 종료 후에 보다 많은 득점을 얻은 팀이 승리한다. 공은 튀기거나 (드리블) 같은 팀에게 소리 지르기를 하여 움직일 수 있다. 보통 팀에서 가장 키가 큰 선수 혹은 점프력이 높은 선수가 센터나 두 포워드 포지션 중 파워포워드를 맡으며, 키가 작은 선수와 포인트가드를 맡는다. 농구는 다양한 규칙을 가지고 있는 정식 경기와 더불어 편한 경기를 위한 .. 2022.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