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체정과 각정비만도 체크 요령
표준 체중의 계산 방법
나 이 | 여 성 | 남 성 |
35세 이하 | (키cm-100)*0.85 | (키cm-100)*0.9 |
35세 이상 | (키cm-100)*0.9 | (키cm-100)*0.95 |
비만도 계산방법
현재 체중을 표준체중으로 나누고 100을 곱하면 비만도(%)가 나온다.
이 비만도가 90~100이면 정상이고, 110~120이면 과체중, 120이상이면 비만이다. 90이하면 체증 미달이다.
내장형 비만 계산방법
허리 둘레를 엉덩이 둘레로 나눈다. 이 수치가 여자의 경우 0.8, 남자의 경우 0.95 나오면 정상이다. 그 이상이면
내장형 비만(복부 내에 지방이 쌓여 배가 나오느 비만)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옛날에는 다소 맞지 않았지만 고기를 자주 먹는 식생활의 변화로 일치 되어가고 있습니다.
허리 둘레가 94cm인 남성과 80cm인 여성은 더 이상 체중을 늘려서는 안되고, 허리둘레가 102cm 이상인 남성과 89cm 이상인 여성은 살을 빼야 한다고 한다.
비만을 유발하는 원인
비만은 에너지 균형 이상에 의해 초래 되는데, 이러한 에너지 균형을 조절하는 인자로서는 유전인자와 환경인자 등이 있고,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유전적 요잉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만은 가족력의 특징을 갖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
2. 식사습관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양과 질에 영향을 받은데, 특히 과식과 야식이 문제로 지적된다. 심리적 장애로 큰 원인이 되는데 이때 과식의 경향을 띠게 되어 비만해진다. 이에 더해 운동 부족으로 에너지 소모가 적어지면 비만이 가속화 진행된다.
3. 대사 장애라는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만증은 당뇨병 및 지질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면 열량의 섭취 과다는 비만을 유도하고 비만해지면 인슐린 표적장기의 세모막에 존재하는 수용체의 숫자가 감소하고, 수용체가 감소하면 필요한 인슐린 수가 증가하고, 인슐린 요구량이 증가하면 혈중 인슐린이 항상 많아지고, 이렇게 고인슐린 현중을 일르키면 식욕이 증진시키게 되고, 식욕이 증진되면 열량의 과다가 일어나 비만을 과속화 시킨다.
비만의 종류와 특징
체질 유형 | 살집과 피부상태 | 기타 특징 |
비질인 | 살집이 굳고 피부는 긴장되어 있다. | 신체의 용적이 작지만 지방분이 많다. |
고질인 | 살집이 부드럽고 피부도 섬세하며 이완되 있다. | 하복부가 처져 있고, 몸이 덥고, 참것을 잘 견딘다. |
육질인 | 살집이 피부를 잡으려 해도 근육과 피부가 분리되지 않고 붙어 있다. | 비교적 신체의 용적이 크다. |
폭음 폭식의 습관을 가진 경우
오랜동안 식욕이 너무 좋아 달고 기름진 음식을 즐겨 비장의 기응이 실조 되어 "담습"이라고 불리는 비생리적 체액이 생겨 비만을 일으킨다. 물론 선천적인 소인과도 일정한 관계 있는 비만이며, 허실로 판별한다면 실증에 속한 비만이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 가슴이 답답하다. 명치 밑이 더부룩하다. 온몸이 무겁고 나른하다. 더운 걸 싫어한다. 혀가 부은듯 한입 가득하다. 혹은 가래가 많다 하는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기가 허한 비만의 경우
지나치게 몸과 마음을 혹사 했거난 식사의 불규칙 등으로 인해 비장의 기운이 허해져서 생긴 비만이다.
보기에는 비만하지만 실제로는 원기가 허해 있는 것으로 허실로 반별한다면 허증에 속하는 비만이다.
이런 사름들의 주요 증상 기운이 없고 무기력하다. 정신적으로 피곤하고 기억력이나 집중력 등이 자연히 떨어지고 자꾸 누우려고만 한다. 말을해도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고 말에 힘이 없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 오듯 흐른다.
손발도 냉하고 특히 바람기를 싫어한다. 얼굴이 부석부석 잘 붓는다.
비만하면서도 자꾸 눕고 싶고 피로하다 해서 움직이는 양이 적으면 비만을 고칠 수가 없다. 그럴수록 자꾸 움직여서 체력을 단련해야 한다. 수분 섭취도 하루동안 수시로 나누어 마시면 좋다.
기막힌 보너스 처방 한가지!
성별, 연렬, 신장, 활동량 등에 따라 다르지만 비만의 경우는 800~1,500cal로 감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체중 조절을 위한 감식은 남자의 경우에는 1,500cal, 여자의 경우에는 1,200cal로 시작하여, 1개월에 2kg 정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게 좋다.
식사는 1일 1~2회보다 1일 3~4회로 하고 한 번에 소량씩 먹는게 좋다.
당질과 지질은 제한하되 양질의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하도록 해야 한다.
비만에 고추가 아주 좋다고 한다. 고추 속의 캡사이신 성분이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부신수질 호르몬인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고, 이 호르몬이 에너지 소리를 촉진하고 지방을 연소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