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관리사 입법 배경 및 제안이유
글로발 경제환경에 따리 수출입 물동량이 대폭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도로, 철도, 항만등 교통기반시설의 처리능력이
부족함은 물로 화물유통시설 등 물류센터의 숫자나 규모에 있어서 크게 영세하여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밖에도 물류시설, 장비의 표준화와 물류정보망 구축이 미진아혀 물류의 기계화, 자동화 및 일괄수송을 통한 대량
화물의 신속, 원활한 처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등 물류 문제는 오늘날 우리 경제 발전에 있어서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물류사업자에 대한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부족한 터미널의 건설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제반절차를 간소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류 표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수단을 보완하며
종합물류정보망 구축과 물류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법적 근거를 선설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강구함으로 제조업 총매출 15%이상에 달하나는 물류비를 선진국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물류전문인력 양성 근거
"물류정책기존법" 물류인력의 양성, 물류관리사 자격제도를 규정하여 그 직무범위, 시험 및 자격취소 등에 관하여 규정함으로써 물류비용의 절감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물류시설의 확충과 함께 이를 관리, 운영랄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물류 부문에 있어서는 단순 사무, 기능직은 많으나 전문관리인력은 부족한 실정이어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수단으로 물류관리사 제도를 도입하여 절대적으로 부족한 전문인력을 새로이 충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물류관리사의 직무범위
물류활동과 관련하여 전문 지식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계획, 조사, 연구, 진단 및 평가 또는 이에 관한 상담, 자문 그 밖에 물류관리에 필료한 직물를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업무활동 분야는 물류시스템 기획, 물류정보 시스템
개발, 물류 기술 개발, 물류센터 개발, 수배송 관리업무, 물류창고 및 자재 재고관리업부, 물류 컨설팅 등이 있습니다.
물류관리사의 자격(물류정책기본법 제51조)
물류관리사가 되려는 자는 국토해양부의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하야야 한다.
물류관리사 영문표기:CPL(Certifierd Professional Logistician)
물류관리사의 향후 전망
현재 물류관리사는 국내 제조업의 50%, 유통업의 30%가 물류전문인력이 부족한 상채이며, 앞으로 인력수요가 제조업
3만명, 유통업 1만여명에 이를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물류관리사는 물류 관련 정부투자기관, 공사와 운송, 유통,
보관전문회사, 대기업 또는 중소기업의 물류 관련부서, 물류 연구기관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물류관리사는 물류사업체, 제조업체, 유통업체 등에 소속되어 수송, 보관, 하역, 포장 등 물류 전 부분의 효율성, 적시성,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부문별로 표준화, 자동화, 정보화, 등을 계획, 추진하여 기업의 합리적인 일괄물류체제를 구축하고 물류비를 절감하는 일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계 전문기관에서 물류 부분을 전자상거래와 함께 21세기 유망직종 중의 하나로 분류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 국가 물류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우리나라가 지향하는 물류미래상을 제시하고 세계 속에서 경쟁할 수 있는 물류전문일력을
양성,보급한다는 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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