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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회 운동의 꽃 배드민턴 BADMINTON

by 사랑나름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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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은 네트가 설치된 사각형의 코트에서 라켓과 셔틀콕을 사용하여 두 명의 선수(단식) 혹은 두 팀(복식)이 경기를 하는 라켓 스포츠의 일종이다. 서로 상대의 코트로 셔틀콕을 쳐서 넘기면서 랠리를 하게 되며, 셔틀콕이 땅에 떨어지는 순간 포인트가 끝나게 된다.

 

   셔틀콕이 자신의 코트 안에 떨어지거나 또는 쳐서 넘긴 셔틀콕이 상대방 코트 바깥쪽에 떨어질 경우 실점하게 되며,

반대로 셔틀콕이 상대방 코트 안에 떨어지거나 또는 상대가 쳐서 넘어온 셔틀콕이 자신의 코트 바깥쪽에 떨어질 경우 득점하게 된다.

 

  셔틀콕(또는 셔틀)은 가죽을 씌운 코르크에 깃털을 박은 원뿔 형태의 것으로, 특수한 공기역학적 성질 때문에 다른

라켓 스포츠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공과는 전혀 다른 비행 궤도를 갖는다. 셔틀콕은 그 최고 비행속도가 다른 라켓 스포츠의 공보다 훨씬 빠르지만, 공기 저항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 비행속도가 감소하는 것도 일반 공보다 더 급격하다.

 

   셔틀콕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공식적인 배드민턴 경기는 모두 실내에서만 열린다. 그러나 일상적인 놀이 목적의 경기는 야외에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배드민턴은 1992년 하계 올림픽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올림픽 배드민턴의 세부 종목은 남자 및

여자 단식, 남자 및 여자 복식, 그리고 혼합 복식의 5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전문 선수들의 경기에서는 강한 지구력과

민첩성, 근력, 스피드, 정확성이 요구된다. 이에 더해 균형잡힌 움직임과 라켓 사용의 기교 또한 요구된다는 점에서

배드민턴은 매우 기술적인 스포츠라 할 수 있다.

배드민턴의 역사 및 발전

세계배드민턴의 역사

    배드민턴이란 말은 영국의 지명에서 비롯된 말이다.

배드민턴 경기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1820년경 인도의 봄베이 지방에서 성행하였던 푸나(Poona)라는 놀이를 당시 인도에서 주둔하고 있던 영국 육군사관들이 그것을 배워 본국으로 돌아와 경기화 시키게 된 것이 정설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영국에서는 그루스타주의 영국뷔포오드경을 중심으로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며 오늘날의 배드민턴이 된 것이다.

초창기 배드민턴이라는 지명을 따서 경기의 명칭으로 사용함 으로서 오늘날의 배드민턴이 된 것이다.

 

   초창기 배드민턴은 귀족계급의 게임으로 대단히 매너가 엄격하여 깃이 높은 셔츠에 저고리를 단정히 입고 실크모자를 쓴 채 품위 있는 차림으로 게임을 행하였다고 한다. 이 격조 높은 품위를 현재에도 배드민턴 경기의 정신적지주를 이루고 있으며 엄격한 매너를 갖추도록 하고 있다.

 

   그 후 1893년 영국 배드민턴협회의 창립과 동시에 규칙이 제정되었고 1899년 배드민턴대회가 개최되어 덴마크, 스웨덴, 서독 등의 유럽 각국과 캐나다, 미국 등으로 확산 보급되었다. 특히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지에서는 국기라고 할 만큼 인기있는 스포츠로서 널리 보급되어 있다. 근래 세계의 배드민턴 강국으로는 영국, 덴마크, 독일 등과 동양권의 중국,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이 있다.

 

세계적인 경기대회로는 1939년 국제 배드민턴연맹의 초대회장 조지토머스경이 기증한 토머스컵(THOMAS CUP)대회와 H.S 우버여사가 기증한 우버컵(UBER CUP)대회, 세계배드민턴선수권(WORLD CUP), 전영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등이 있으며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시범종목을 거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그 외에도 세계의 각국에서 많은 오픈(OPEN)대회를 개최하여 수많은 경기가 연중 열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1990년부터 코리아오픈(KOREA OPEN)대회를 개최하여 세계 톱랭커들의 수준높은 경기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역사

   우리나라에 배드민턴 경기가 보급된 것은 해방후의 일이다. 그러나 당시의 배드민턴은 놀이의 성격을 띤 것으로서 1957년 비로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조직되면서 경기적 배드민턴이 소개되기에 이르렀다이후 1962년에 배드민턴협회가 대한 체육회 가맹단체가 되었으며 그해 제43회 전국체육대회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졌다.

 

   그후 각종국제대회에서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던 중 1981년 혜성같이 나타난 우리나라의 황선애 선수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가 있고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전영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 함으로서

한국 배드민턴을 세계각국에 널리 알리게 되었다.

 

    또한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박주봉, 김문수조는 남자복식, 황혜영, 정소영조는 여자복식 경기에서 금메달, 심은정, 길영아조는 동메달, 여자단식의 방수현선수는 은메달을 획득, 명실상부한 배드민턴의 세계강국으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생활체육에서는 1965년경부터 서울의 남산, 장충단 공원을 중심으로 보급되기 시작하여 1970년에 서울의 장충클럽을

시작으로 많은 클럽이 조직되어 1973년에 전국 청, 장년부대회를 개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1978년 한국 사회인배드민턴연맹이 창설되어 전국적으로 지금의 생활 체육배드민턴의 모체가 되었으며 그후 1981년 새마을배드민턴연합회로 개칭, 1회 대통령 하사기대회가 창립되었으며, 그외에도 1983년 전국부부대항전, 100세대항전, 어머니대회 등 많은 대회와 함께 널리 보급되어 1990년 생활체육배드민턴연합회로 개칭과 함께 현재는 생활체육 종목 중 가장 보급이 많이 되어 있으며 전국의 동호인은 약 200만명 정도로 추산되는 대중스포츠로 활성화 되어가고 있다.

배드민턴 경기 규정

배드민턴 코트 규격

   코트는 직사각형의 공간으로 중앙에 네트가 세워진다. 일반적으로 단식과 복식 라인이 모두 그려져 있는데, 복식 코트가 단식 코트보다 네트 방향 폭이 더 넓으며, 길이는 동일하다. , 복식의 경우 서비스 라인의 길이가 단식보다 짧은데, 이 점은 초보자들이 흔히 혼란을 일으키는 부분이기도 하다.

 

   코트의 전체 폭은 6.1미터(20피트)이며, 단식 코트의 폭은 5.18미터(17피트)이다. 코트의 전체 길이는 13.4미터(44피트)이다.

 

   서비스 코트는 네트와 수직 방향으로 코트를 이등분 하는 센터라인과 네트로부터 1.98미터(6피트) 떨어진 숏서비스라인, 그리고 코트 바깥쪽 라인으로 표시된다. 복식에서는 코트 뒷쪽 라인에서 0.78미터(2피트) 떨어진 롱서비스라인이 사용된다.

 

    네트는 양쪽 끝 높이가 1.55미터(5피트)이며 중앙의 높이는 1.524미터(5피트)이다. 네트 포스트는 복식 사이드라인 위에 세워지며, 이것은 단식 경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올림픽경기대회, 세계혼합단체전,세계개인선수권대회, 세계단체선수권대회,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등 세계 배드민턴

연맹(BWF) 경기를 위한 최소 천장 높이는 12미터(39피트) 이상이다. 앞서 언급한 경기를 제외한 국제대회에서는 천장 높이를 12미터(39피트)를 원칙으로하나, 최소 9미터(30피트) 이상이어야 한다.

배드민턴 점수와 서비스

기본 사항

매 게임은 21점 랠리포인트제[10] 로 운영된다. 3세트 중 2세트를 먼저 획득하는 선수 또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서브와 함께 랠리가 시작되며, 이 순간 서버와 리시버는 대각선 반대방향의 서비스 코트 안쪽에 서 있어야 한다.

서브한 셔틀콕이 상대편 서비스 코트 안에 떨어져야 하며, 서브는 허리 높이보다 낮은 위치에서 라켓이 아래쪽을

향한 상태로 쳐야만 한다.

 

   서브권을 가진 쪽이 랠리에서 졌을 경우 서브권은 상대방에게 넘어간다. 과거 규정과 달리, 복식에서의 세컨서브(second serve)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단식에서 서버는 자신의 점수가 짝수일 때는 오른쪽 서비스 코트에서, 홀수일 때는 왼쪽 서비스 코트에서 서브를 넣는다.

 

   복식에서 서브권을 가진 팀이 랠리를 이겼을 경우 서비스 코트 위치만 바꿔서 같은 선수가 계속 서브를 하게 되며,

리시버는 위치를 바꾸지 않는다. 리시버측이 포인트를 땄을 때 그 팀의 갱신된 점수가 짝수이면 오른쪽 서비스 코트에 서있던 선수가 홀수이면 왼쪽 서비스 코트에 서있던 선수가 서브를 시작하게 된다.

 

   여기서 각 선수의 서비스 코트 위치는 바로 이전 랠리가 시작되었던 시점의 위치를 말한다. 이 방식에 의하면 매 포인트마다 서브권이 계속 바뀔 경우, 이전에 서브를 하지 않았던 선수가 서브를 하게 된다.

세부 사항

   서브한 셔틀콕은 서버의 대각선 방향의 상대편 숏서비스라인을 넘어가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폴트(fault)가 되어 서버가 실점하게 된다.

 

   양쪽 스코어가 20점으로 동점이 되면, 어느 한 쪽이 2점을 앞설 때까지 게임을 계속 진행한다. 이때 30점이 한계 점수로, 어느 쪽도 2점을 앞서지 못하여 게임이 계속 진행될 경우 30점에 먼저 다다른 쪽이 최종적으로 승리하게 된다.

 

   경기 시작시 동전을 던져 이긴 쪽에서 서브권이나 코트 위치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결정할 권리를 갖는다. 여기서 서브권 결정이란 첫 서브를 자신이 시작할지 상대방이 시작할지 결정하는 것을 말하며, 무조건 자신이 서브를 먼저 시작하게 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상대편은 서브권과 코트 위치 중 남은 것을 결정할 권리를 갖는다. 아마추어 경기 등 형식에 덜 구애받는 경기의 경우, 셔틀콕을 공중에 쳐서 땅에 떨어졌을 때 코르크가 향한 방향의 선수 혹은 팀이 먼저 서브를 하는 결정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세트가 바뀌면 전 세트의 승자가 먼저 서브한다. 복식 경기의 첫 랠리 때, 서버측과 리시버측은 각자의 좌우 위치, 즉 누가 먼저 서브를 할지와 누가 먼저 리시브를 할 것인지를 각각 정할 수 있다. 한 세트가 끝나면 코트를 바꾼다. 3세트의 경우 세트가 시작될 때 코트를 바꾼 뒤, 어느 한 쪽이 11점에 먼저 도달하면 다시 코트를 바꾼다.

 

   서버와 리시버는 서버가 셔틀콕을 치기 전까지는 반드시 서비스 코트 안에 위치해야 하며, 라인을 밟아서는 안 된다. 복식에서 서버와 리시버를 제외한 나머지 두 선수는 상대편 서버나 리시버를 방해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코트의 어느 위치에든지 서있을 수 있다.

배드민턴의 장비

라켓

   배드민턴 라켓은 약 50~90그램의 가볍고 강한 재질의 프레임에 스트링을 맨 것이다.[11][12] 라켓의 재질은 탄소 섬유

합성수지(강화 플라스틱)에서 강철까지 다양하며, 여러가지 소재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강도 및 탄성을 증가시킨다.

 

   최근에는 탄소 섬유가 많이 쓰이고 있는데, 탄소 섬유는 중량 대비 강도가 매우 뛰어나며 딱딱하고, 운동 에너지를 잘 전달하는 특성을 지닌다. 탄소 섬유 합성수지가 사용되기 전까지 라켓의 소재로는 알루미늄과 같은 경금속이 주로 쓰였으며, 그보다 이전에는 나무 재질이 사용되었다.

 

스트링

   배드민턴 스트링(string)0.6~0.7mm 굵기의 얇고 강한 줄이다. 굵기가 굵어질수록 내구성이 증가하지만 타구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가는 스트링을 선호한다. 스트링 텐션은 일반적으로 80~130뉴턴(18~36lbs) 정도이다.

아마추어 동호인들은 대개 18~25lbs(110N) 정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것에 비해 낮은 텐션을 쓴다.

프로 선수들은 보통 25~36lbs(160N) 정도를 사용한다.

 

그립

   그립(grip)은 라켓의 손잡이 부분에 감는 테이프 형태의 것으로, 라켓이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돕는 동시에 라켓

사용자에게 편안한 그립감과 쿠션감을 제공하고 손의 크기에 맞게 손잡이의 굵기를 일정량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손이 큰 사람의 경우 라켓 손잡이의 굵기를 늘리기 위해 두 개 이상의 그립을 라켓에 감을 수 있다.

 

   그립의 재질은 폴리우레탄 합성수지에서 타월형(towelling) 재질까지 다양하다. 그립의 선택은 개인의 선호에 따른다.

땀이 많은 사람의 경우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건조한 재질의 건식(乾式) 그립을 흔히 사용한다. 반대로 손에 잘

달라 붙는 약간의 점성을 가진 재질의 그립도 있다.

 

   그립의 종류는 크게 보충(replacement) 그립과 오버그립(overgrip)으로 나뉜다. 보충 그립은 상대적으로 두꺼운 그립으로 손잡이 부분의 굵기를 늘리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 오버그립은 그보다 더 얇으며(1mm 이하) 손과 직접 접촉하게 되는 가장 바깥쪽 그립으로 사용된다.

 

   보충 그립 또한 가장 바깥쪽 그립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타월형 재질 그립은 항상 보충 그립으로만 사용된다. 보충 그립은 뒷면 전체에 접착성분이 도포되어 있으며, 오버그립은 그립이 시작되는 부분에만 작게 접착 부분이 있다. 이 때문에 그립을 신속히 교체하기에는 오버그립이 더 편리하다.

배드민턴의 특징

   흔히 배드민턴이란 골목길에서나 하는 어린이들의 가벼운 유희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배드민턴 경기의 절묘한 기술을 대할 기회가 없었거나 실내에서 실제로 배드민턴 경기에 임해 보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이다.

 

   배드민턴의 셔틀콬은 한줄기의 바람에도 영향을 받는가 하면 스피드에 있어서는 시속 0-260Km사이의 변화를 연출해

내기도 한다. 하얀 셔틀이 만들어내는 변화무쌍한 선과 우아한 율동의 조화는 가히 신체예술의 극치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나는 배드민턴의 격조높고 우아한 모습뒤에는 농구경기에 버금가는 격렬함이 숨쉬고 있다.

그리고 현대의 수많은 스포츠종목 중에서도 배드민턴이 훌륭한 스포츠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면은 무엇일까.

 

   첫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신체적 건강 유지의 측면이다. 배드민턴 경기는 달리기, 도약, 몸의 회전 및 굴곡과 신전으로

이루어져 전신운동을 하게 됨으로서 우리 몸의 형태적인 변화는 물론 기능적인 변화를 가져다준다.

또한 신경계의 발달과 함께 호흡순환계의 발달에 도움이 되고 내장기관을 튼튼하게 한다.

 

   두번째로 정신적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복잡해지고 기계화된 현대생활은 근원적인 인간의 활동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배드민턴의 활동형태가 달리고 치는 동작으로 이루어져 이으므로 파괴적 욕구의 해소는 물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서 맑고 밝은 정서를 유지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세번째로 배드민턴 경기는 사회적인 측면으로, 네트를 가운데 두고 신체적인 접촉없이 행하여지는 운동경기로서 신사적인 인간성의 함양에 도움을 주며,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가족, 직장 등의 집단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행할 수 있어 훌륭한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외에도 배드민턴 경기의 특성과 가치를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1. 배드민턴경기의 특성 `실내경기이기때문에 계절에 구애됨이 없다.

2.좁은 장소에서도 여러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다.

3. 개인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운동량을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다.

4. 남녀노소에 구애됨이 없으며, 레크리에이션적 가치가 있다.

5. 시설과 용구에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

배드민턴 대회

국제대회

   국제대회는BWF에서 지정한 8개의 등급으로 나뉜다. Level 3이상의 대회에서 일정 성적 이상을 거두면 랭킹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이 랭킹포인트의 합산 점수로 선수들의 순위를 매긴다.

 

Level 1 - Olympic/World Championship(세계 선수권)

 

Level 2 - BWF Super Series Premier/ Super Series Final

 

Level 3 - BWF SUPER SERIES

 

Level 4 - BWF Grand Prix Gold

 

Level 5 - Grand prix

 

Level 6 - International Challenge

 

Level 7 - International Series

 

Level 8 - Future Series

 

   우리나라에서는 2015915~ 920일에 VICTOR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Level 3)

   2015113~8일에 VICTOR 코리아마스터즈 그랑프리 오픈을 개최하였다(Level 4)

생활체육 대회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대회 말고도 동호인들을 위한 일반 생활체육 대회도 매우 많이 보급되어있는 상태이다.

 

대회의 규모는 구대회-/, 대회-전국대회 순으로 규모가 크다.

 

급수는 일반적으로 A, B, C, D, E(초심)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대회에 따라 급수가 더 나뉘는 경우가 있다.

 

각각 나이대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사람수가 적은 경우는 나이별 참가자를 통합하는 경우도 있다.

(20/30대가 한 조에 속하는 경우 등)

 

   각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일정 순위에 입상하면 다음 급수로 승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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