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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습관성 흡연으로 당신의 폐를 망치고 있는 폐암

by 사랑나름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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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갑씩 20년 피우면 발생률 60~70배

  60억이나 되는 세포가 제각기 규율과 질서를 지키며 우리 몸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인지질로 된 

세포막의 이중 결합이 깨지면 유리기가 생기고, 유리기에 의한 DNA의 손상으로 기형이나 비정상 세포의 단백질 생성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것이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특히 산소 반응이 불충분할 때 생성된 세포는 살아남기 위하여 자신의 에너지원을 포도당을 사용하는 화학반응과 바꾸는데, 그때 암세포로 변한다.

  물론 담배, 식품첨가제 등의 오염제는 유리기를 형성하며, 유리기는 단백질이나 DNA를 서로 엉키게 하고, 리보솜을 파괴해 소화 효소로 하여금 세포 화합물을 녹이게 한다. 그러므로 담배 등의 오염제는 암의 큰 원인이 된다. 특히 식도암,

구강암, 방광암, 폐암을 일으키는 원흉이다.

  담배연기 속에 있는 수백여 종의 발암성분이 폐암의 원인이 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암을 발생하는 요소 가운데 식생활 잘못이 30~70%라면 흡연에 의한 것이 30~40%라고 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도가 13배 정도 높다고 발표했다.

  특히 폐암의 90% 이상이 흡연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담배를 하루 2갑씩 20년을 피우면 비흡연자보다 위험도가 60~70배가 되며, 하루 반 갑 이하를 피워도 15배 정도

높다고 한다. 55~65세의 남성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10배가량 발별률이 높다고 한다. 폐암은 일단 진단이 확정된 후 사망까지 대략 6개월이 

경과한다. 

  담배 외에도 오염된 공기, 농약, 카펫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폐암의 조기 발견, 조기 치료가 관건

  폐암은 다른 암으로부터 전이된 전이암도 있지만, 폐에 직접 생긴 원발성 폐암이 많다. 95%가량이 기관지에 발생하기 때문에 기관지암이라고도 부르는데, 기관지 점막을 자극하면 마른기침, 객담, 가슴 통증, 가쁜 숨, 오래도록 낫지 않는

감기 비슷한 증세가 나타난다. 

  또 빈혈,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며, 점차 호흡 곤란이 오고 혈담까지 나온다.

  그러나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체력 소모이다. 물론 암환자의 대부분은 암 자체의 증세보다 혈기 손실에 의해 방어력이

떨어져 사망하는 경향이 많은데 폐암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수술이 효과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수술을 하지

않은 환자가 수술한 환자보다 4배나 오래 살았다고 한다.

  어쨌든 폐암은 예후가 극히 안 좋다. 평균 생존율이 10~13%에 불과한 악성 중의 악성이다. 그러나 제1기에서 발견된

경우 생존율은 27~33%에 달한다고 하니,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만이 관건이라고 생각된다.

  수술이나 기타 필요한 조치는 모두 강구해보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영양 섭취와 꾸준한 운동으로 치료

  폐암은 완치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강한 의지력을 바탕으로 한 충분한 영양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울러 자연

치유력을 증강시켜줄 자연 순응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자연 순응 요법이 자연 역행적인 요법보다 더 좋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 공기 좋은 곳에서 살면서 깊은 숨을 마시고 가끔 가슴을 가볍게 두드려준다. 

  심호흡이 중요하다. 환자를 똑바로 뉘여 양쪽 가슴 늑골 사이에 가볍게 마사지해준 다음 엎드려 눕힌 후 목에서

10cm 아래까지 마사지해 준다. 겨드랑이도 가볍게 두드려준다. 겨드랑이 막히면 심폐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폐암은 편식과 관계가 많다. 평소에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영양 섭취를 해야 한다. 특히 사과를 많이 먹는다. 

  핀란드 헬싱키 소재 국립보건원 연구진은 사과를 많이 먹으면 폐암 발생률을 58%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발표한

바가 있다. 사과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라는 항산화 물질이 우리 몸의 세포들을 산화시키는 물질을 제거함으로

폐암 발생을 확실히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사과는 호박, 황도, 모과와 함께 폐암 예방 식품으로 꼽힌다.

이외에 달래도 좋다. "달래는 적괴를 다스리고 부인의 혈괴를 다스린다."라고 하는데 적괴나 혈괴는 암이나 어혈

덩어리를 뜻한다.

  우엉도 리그닌 성분이 암세포 발생을 막는다니까 어슷썰기를 해서 식초물에 담갔다가 조리해서 먹으면 좋다.

 그리고 표고버섯, 영지, 상황버섯도 도움이 된다. 백화사설초도 역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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